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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일상

잉꼬 칼국수 구리 칼국수 맛집... 두번 드세요

by 배고픈 대학원생 2021.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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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배고픈 노예입니다.

 

오늘은 인생을 살면서 제일 맛있게 먹었던 칼국수집 하나를 소개할까 합니다.

아직도 혓 속에 맛난 칼국수 향이 느껴진 상태로 글을 써야겠습니다.

 

기존에 잉꼬 칼국수는 다른 위치에 있다가 장사가 너무 잘되서 현재 위치로 옮겼는데요 장사가 엄청 잘되는데에 이유가 있습죠... 너무 맛있습니다.

 


정 보

 

이름 : 잉꼬 칼국수

장소 : 경기 구리시 체육관로171번길 11-4

장소와 위치

메뉴 : 칼국수 (8000원) ... 메뉴 한개의 위엄..


매장 후기


건물도 큰데 사람들이 줄서서 먹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였습니다... 정말 맛있더군요..

먼저 매장에 들어가게 되면 화려한~ 조명이 칼국수를 감싸네~~~ 

 

던전 입장

 

가게에 들어가 qr 코드 및 선불 결제를 하고 안내 받은 번호에 착석을 합니다. 이 때부터 메뉴를 준비하시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앉자마자 음식이 바로 나오거든요 ㅎㄷㄷ...

 

 

서빙하시는 아주머니들의 편의를 위해 무인 로봇이 서빙을 도와주는 것을 볼 수도 있습니다.

 

무인 로봇 도촬 jpeg

졸작 때 로봇을 만드는게 생각나는 제품입니다. 저 노란색 행주 있는 부분에 음식을 올려주시고 앉아진 번호에 로봇이 알아서 척척 메뉴를 가져다 주면 서빙하시는 이모님들이 칼국수를 내려다 주면 먹습니다 ㅎㅎ

 

칼국수를 먹기 위해 해야되는 절차가 있는데요 바로 김치 자르기입니다.

 

김치는 상당히 맵습니다만 마약처럼 자꾸 생각나게 하는 김치에요 아주 매우니 김치를 잘게잘게 잘라서 면이랑 같이 먹거나 칼국수 그릇에 넣어서 맵게 먹을 수도 있는 아주 다용도의 김치이죠 매운걸 좋아하는 전투민족 대한민국인이라면 그릇에 김치를 넣고 면과 김치를 같이 먹어줍시다 ㅎ_ㅎ

 

세팅과 김치 자르기

 

하지만 다 자르기도 전에 메뉴가 바로 오는 이 가게의 엄청난 장점... 대한민국인들이 상당히 좋아할만한 속도임을 알고 있었던 것이죠..

 

음식 짜란~

 

칼국수를 먹기전에 후추를 넣어 간을 살짜쿵 맞추고 김치와 함께 먹어주면 완성입니다.

8000원의 가격인데 양은 엄청나네요; 저는 절반만 먹고 친구 녀석에게 다 주고 나왔습니다.

 

구리를 여행중이신분, 구리를 거쳐가시는분 이 곳을 꼭 거쳐 가시길 바랍니다.. 그럼 20000~

여기까지 포스팅을 적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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