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제주 뒷고기 맛집 탐방기 (왕십리, 한양대)

안녕하세요 배고픈 노예입니다.

오늘은 동기와 자주 갔었고 저렴하고 맛있는 술집이자 맛집인 올레 제주 뒷고기집을 소개하려 합니다.

 

이 가게의 장점은 저렴한 가격 대비 맛도 상당히 좋습니다.

식사를 하러 가신다면 당연히 추천하고, 술을 드시러 가실 경우에는 1차로 가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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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보

 

이름 : 올레 제주 뒷고기

장소 : 서울 성동구 마조로 17 한양시장, 왕십리역 6번 출구에서 250m

 

 

메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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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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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부는 바깥에 있는 테이블이 4개, 내부에도 테이블이 있고 화장실은 가게 내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날 배고픈 바람에 정신이 없어서 찍은 사진이 별로 없어서 아쉽지만... 이 사진이 모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맛난다

메뉴를 주문하게 되면 된장 찌개, 파무침, 양파, 깻잎은 기본 반찬이 나오게 되는데요 반찬은 무난한 편이구요 이 가게의 최고의 장점은 고기니 고기가 올 때까지 기다리고 굽게 되면 혀 끝에서 살살 녹는 뒷고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주문을 할때 짝수 인원으로 왔다고 가정하면 항상 절반을 나눈 만큼 고기를 시켜 드시면 좋은 것 같습니다.

 

저희는 이 날 4명이서 왔는데 뒷고기를 2인분 시켜서 위장에 허기를 채우고, 그 다음에 항정살 2인분을 시켜 살짝 기름칠 한 후에 갈매기살 2인분 먹고 2차를 갔습니다 ㅎ_ㅎ

 

대학원에 입학하고 나서 저렴하고 맛도 있는 고기집이라 자주 갔던 곳을 포스팅하게 되어서 기분이 좋네요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적겠습니다.

 

그럼 안녕~